[맛집] 서면 그집뱃살

회식을 서면에서 하게되었다!!

크하하하하하하핳?

여기저기 서면 술집과 맛집을 검색하던 도중

그집뱃살을 선택하게 되었다.

분위기와 맛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점심 먹고 어찌나 시간이 잘가던지.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칼퇴하고

서면으로 향했다.

예전이면 핫플이지만 

이젠 나도 서른이 다되가니까

핫플이라는 느낌이 없었다.

그냥 미지근플.

흙흙.

서면 자주 오지 않으면 어딘지 몰라서

헤맬만한 곳에 위치해있다.ㅋㅋㅋ

지도는 맨 아래 첨부해 놓겠슴.

암튼 열심히 찾아서 도착했다.

올드한 느낌의 입구.

간판 아래 정문은 이렇다.

나무가 많았다.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온갖 식물들이 많았다.

돌담길 같은 느낌.

일단 입구 분위기는 좋았다.

6시 30분쯤 도착해서 기다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1테이블에만 손님이 있었다.

7시쯤 되니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다.

참치를 시켰다.(60,000원)

부위별로 3점씩 나오는 메뉴.

계란국과 함께 주는데, 북어와 함께 들어간 계란국이 정말 맛있었다.

겨울에 딱 맞는 사이드 메뉴인 것 같다.

참치 부위별로 다양한 식감이 느껴졌다. 진짜 맛있다...

술안주로 최고..bb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