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홍콩 달리(Darlie) 치약

홍콩 휴가를 다녀온 회사 선배에게 Darlie 치약을 선물 받았다. 

유명한 치약이라고 해서 인터넷에 찾아보았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듯 하다. 

치아 미백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평생 2080 이랑 페리오 치약만 썼는데 이제서야 알다니. 

역시 해외도 여러 곳 다녀봐야 된다는걸 느꼈다.

Darlie는 중국어로 흑인이라는 뜻이란다. Darkie라고 통상적으로 알고있는 

이 치약은 Hawley&Hazel 사에서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 

Powering Your Smile이 슬로건.

회사명은 뭔가 영어권 회사인거 같은데... 국가가 홍콩&태국으로 되어있다. 

위키피디아에 가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Darlie 치약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종류에 따라 케이스 및 치약의 색상이 다르다고 한다. 

색상은 노란색, 초록색, 검정색 등이 있다. 

나는 초록색을 받았다. 색상에 따라 치약의 성분이 달라 강하거나 약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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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보니 케이스에 있는 형님이랑 똑같이 생긴 형님이 나왔다. 

좀 다른 형태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완전 똑같았다. 왼쪽 위 Original strong 태그가 있는 

치약도 있고 없는 치약도 있다는데, 나는 저 태그가 있는 치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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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요렇게 생겼다. 스피아민트랑 페퍼민트가 들어가 있다는 듯 한데? 

롯데 껌 스피아민트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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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 결과 일단 국내 치약보단 시원하고 청량한 감이 있었다. 

치아 미백은 바로 효과가 나지 않으니, 일단 꾸준히 사용해 봐야겠다. ​​